악어클립은 두 개의 금속 클립이 연결된 형태로, 전선의 끝에 부착하여 전기를 쉽게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일반적으로 클립의 한쪽 끝은 전선을 고정하고, 다른 쪽 끝은 전원이나 다른 전자 부품에 연결됩니다. 원래는 전선과 전자 부품 간의 임시 연결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런 악어클립으로 연결된 형태는 기본적으로 장치를 디자인 하고자 하는 제품에 부착하기 전 동작(기능)테스트를 하기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전도성실]
전도성 실은 일반적인 실과 다르게 전기를 전도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실입니다. 이 실은 보통 금속 섬유가 혼합되어 있어 전기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주로 패션 기술, 웨어러블 기기, 그리고 전자 아트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실이 아닌 전기가 통하는 역할을 하는 전도성 실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MCU 보드가 있습니다. 이 MCU 보드는 사람으로 비교하자면 두뇌와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우리가 작성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여러 장치를 조작(제어) 명령을 내리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저는 릴리패드 아두이노 USB 버전을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별도의 장치 없이 곧바로 PC와 연결하고 드라이버를 설정한 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할 수 있는 핀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버전이기에 많은 핀 사용이 필요할 경우
아래의 릴리패드 아두이노 328 메인보드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릴리패드 아두이노 USB버전을 보시면 다음과 같은 토글 스위치가 있습니다.
한쪽은 "ON" 다른 한쪽은 "CHG" 인데요.
ON은 말 그대로 전원을 켠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릴리패드에 전원을 공급할때 사용하는 기능이고요.
다른 한쪽인 CHG는 외부 전원(배터리)를 연결 후 충전하기 위한 기능 입니다. 단, CHG를 설정하면 릴리패드 전원은 켜지지 않습니다.(통신이 안됨)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LED]
우리 주변에서 불빛을 내는 장치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부품을 LED라고 부릅니다.
LED의 큰 특징 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리가 긴쪽을 +(Anode) / 다리가 짧은쪽을 -(Cathode) 라고 부릅니다.
릴리패드 전용 LED는 다음과 같이 제작됩니다.
릴리패드 MCU와 연결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부저(Buzzer)]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치는 부저 입니다.
부저는 소리를 내는 장치 입니다.(삐삐삑~) 또한 부저 역시 LED와 마찬가지로 극성(+,-)이 있습니다.
부저 역시 LED와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네오픽셀]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치는 네오픽셀 입니다.
네오픽셀은 Adafruit에서 개발한 스마트 RGB LED로, 각 LED가 개별적으로 색상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LED는 데이터 신호를 통해 제어되며, 여러 개를 직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릴리패드와 결합하면 패션 및 텍스타일 프로젝트에서 더욱 화려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네오픽셀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 전송 : 네오픽셀은 단일 데이터 핀을 통해 제어됩니다. 이 핀을 통해 색상 정보가 전송되며, 각 LED는 수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색상을 조절합니다.
RGB 색상 혼합 : 네오픽셀은 빨강(R), 초록(G), 파랑(B) LED가 결합되어 각 색상을 혼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냅니다. 사용자는 각 색상의 밝기를 조절하여 원하는 색상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직렬 연결 : 여러 개의 네오픽셀을 직렬로 연결할 수 있어, 하나의 데이터 핀으로 여러 개의 LED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복잡한 회로를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네오픽셀 연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네오픽셀은 다중의 갯수를 직렬로 연결 가능합니다.(확장성)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조도센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치는 조도센서 입니다.
조도센서는 빛의 세기를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LDR(빛 의존 저항) 또는 포토트랜지스터와 같은 부품을 사용하여 빛의 양에 따라 저항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릴리패드와 결합하면, 환경의 조도를 감지하여 다양한 반응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조도센서의 연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온도센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치는 온도센서 입니다.
온도센서는 주위의 온도를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일반적으로 LM35와 같은 아날로그 온도센서가 많이 사용되며, 이 센서는 온도에 따라 출력 전압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릴리패드와 결합하면, 환경의 온도를 감지하여 다양한 반응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릴리패드 온도센서는 MCP9700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온도센서의 연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릴리패드의 주변장치 - 코인형 건전지 모듈]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치는 코인셀 배터리 연결용 건전지 모듈 입니다.
이세상 어떤 전기, 전자 장치도 전원없이 동작하는 장치는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꼭 연락 주세요! 제가 투자하겠습니다.
코인형 건전지 모듈은 CR2032와 같은 코인형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모듈로, 소형 전자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모듈은 작고 경량으로, 특히 패션 디자인이나 휴대용 전자 기기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은 미래 기술의 선두주자, 바로 3D프린터 개발 산업기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3D 프린터는 이제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3D 프린터란 무엇인가요?
먼저, 3D 프린터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볼까요?
3D 프린터는 디지털 설계도를 바탕으로 물체를 층층이 쌓아올려 실제 물체를 만들어내는 장치입니다. 말 그대로 '프린트'를 하는데, 잉크 대신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등을 사용해 입체적인 물체를 만들어내죠.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는 3D 프린터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3D 프린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새로운 재료를 테스트하며, 프린터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3D 프린터를 더욱 똑똑하고 강력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죠!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자격증 과정
필기시험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기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필기 시험은 다음과 같은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D 프린터 개론: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와 역사, 다양한 프린팅 기술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재료 공학: 3D 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학습합니다.
프린터 설계 및 제작: 프린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제작 방법에 대해 공부합니다.
프린팅 프로세스: 3D 프린팅 과정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실기시험
필기 시험을 통과하면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실기 시험에서는 실제 3D 프린터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주어진 Datasheet를 바탕으로 회로를 연결하고, 단위 과제를 완성 후 최종 연동을 완료해야 합니다. 실기 시험은 여러분의 실전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럼 과년도 실기시험을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접속하시면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사이트 자료실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아두이노 나노에 연결된 6개의 LED를 D13부터 D8까지 사용하여 랜덤으로 점멸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는 아두이노 IDE에서 작성하고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 LED 핀 설정
const int ledPins[] = {13, 12, 11, 10, 9, 8};
const int numLEDs = 6;
void setup() {
// 모든 LED 핀을 출력 모드로 설정
for (int i = 0; i < numLEDs; i++) {
pinMode(ledPins[i], OUTPUT);
}
randomSeed(analogRead(0)); // 랜덤 시드 초기화
}
void loop() {
// 랜덤 LED 선택
int randomLED = random(numLEDs);
// 선택된 LED를 랜덤으로 켜고 끄기
digitalWrite(ledPins[randomLED], HIGH);
delay(500); // 0.5초 동안 켜기
digitalWrite(ledPins[randomLED], LOW);
delay(500); // 0.5초 동안 끄기
}
위 코드를 아두이노 IDE에 복사하고 아두이노 나노에 업로드하면 6개의 LED 중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되어 0.5초 동안 켜지고 0.5초 동안 꺼집니다. 코드에서 `random()` 함수를 사용하여 랜덤한 LED를 선택하고 `digitalWrite()` 함수를 사용하여 LED를 켜고 끕니다. `randomSeed(analogRead(0))`는 랜덤 시드를 초기화하는데 사용되며, 시드를 초기화하지 않으면 항상 같은 순서로 LED가 선택될 수 있습니다.
소스상세 설명
ledPins[] 배열: LED가 연결된 핀 번호를 저장하는 배열입니다.
여기서는 총 6개의 핀(13, 12, 11, 10, 9, 8)을 사용합니다.
numLEDs: 사용되는 LED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여기서는 6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랜덤한 개수의 LED 켜기: 각 루프마다 1개에서 최대 6개의 LED가 랜덤하게 켜집니다.랜덤한 시간 동안 켜기/끄기: LED가 켜지고 꺼지는 시간이 0.1초에서 1초 사이로 랜덤하게 변경됩니다.
이 코드로 LED가 더 다양한 패턴으로 깜빡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즐겁게 코딩하세요!
// LED 핀 설정
const int ledPins[] = {13, 12, 11, 10, 9, 8};
const int numLEDs = 6;
void setup() {
// 모든 LED 핀을 출력 모드로 설정
for (int i = 0; i < numLEDs; i++) {
pinMode(ledPins[i], OUTPUT);
}
randomSeed(analogRead(0)); // 랜덤 시드 초기화
}
void loop() {
// 랜덤으로 켜질 LED 개수 결정 (1~numLEDs)
int numLEDsToLight = random(1, numLEDs + 1);
// 선택된 LED를 랜덤으로 켜기
for (int i = 0; i < numLEDsToLight; i++) {
int randomLED = random(numLEDs);
digitalWrite(ledPins[randomLED], HIGH);
}
// 랜덤한 시간 동안 켜기 (0.1초 ~ 1초)
int onTime = random(100, 1001);
delay(onTime);
// 모든 LED 끄기
for (int i = 0; i < numLEDs; i++) {
digitalWrite(ledPins[i], LOW);
}
// 랜덤한 시간 동안 끄기 (0.1초 ~ 1초)
int offTime = random(100, 1001);
delay(offTime);
}